간병보험이란?
치매에 걸리거나 혹은 상해, 질병에 의한 후유장해로 이동, 식사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 병간호를 필요로 하는 필요자금을 지원하는 보험이 간병보험 입니다.
간병해야 하는 환자중 치매환자의 비율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매환자는 간병인이 반드시 붙어있어야 안전하지만 간병인에 드는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환자를 그대로 방치하여 상황이 악화되 더욱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간병을 받아야 할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치매 치료비 부담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치매환자를 보살피는 문제로 가족간의 다툼이 일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치매의 경우 장기간 입원이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 많은 간병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리 준비한다면 치료비 부담, 가족간의 불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간병보험 가입 팁
-쉽고 간단하게 보상받자
과거 치매보험의 경우 치매진단을 둘러싼 보험사와 계약자간의 분쟁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는 치매보험금 지급을 위한 치매진단에 대한 보험사와 계약자의 기준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간병보험의 경우 국가가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1~3등급을 적용하기 때문에 지급기준도 간단하며 분쟁없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갱신여부를 확인
간병보험은 갱신형, 비갱신형 모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갱신형 상품은 최초 가입시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갱신시마다 보험료가 오를수 있는 부담이 있으며 보장시점까지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하는 부담도 따릅니다. 반면 비갱신형은 보험료가 변경되지 않지만 초기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두 상품중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보장기간은 최대한길게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간병해야할 시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장기 요양보험에서 간병비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전액을 지원받는것이 아니기에 나머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가족들의 몫이 됩니다. 그렇기에 종신 또는 80세까지 설계하여 최대한 길게 보장받는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빨리 가입하자
치매 등과 같이 간병비를 지급하는 보험상품 가입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간병보험은 40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20~30대에서도 치매가 발병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고 기타의 후유장애로 인한 간병비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간병을 받아야 할 사람은 노인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가 될수도 있고 아내 또는 남편 가족 중 누군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집안에 간병환자가 생길경우 보살피는 가족들이 먼저 지치기 마련입니다. 또한 간병이 장기간 지속될경우 경제활동에 제한을 받아 생계유지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물론, 상해와 질병의 경우에는 의료실비보험으로 입원,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보장은 받을 수 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실비보험에도 사각지대는 존재합니다. 바로 간병비용에 대한 보장 부분입니다. 이 경우 보장내역에 간병보장이 아예없거나 있더라도 특약상품이기에 보험료가 높아집니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는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간병보험이라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저렴하게 최적화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저렴하게 최적화된 간병보험 무료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